-
[해외 대학 리포트] 시카고대, 컬럼비아·스탠퍼드대와 동급…신자유주의 여기서 태동
자줏빛 지붕과 회색 벽돌.아이비가 어우러진 시카고대 캠퍼스 건물.1890년 미국침례교육협회(American Baptist Education Society)와 ‘석유왕’ J.D. 록
-
미국 대기업 CEO 102명 중 유색인종은 8명뿐
“이 역사적인 순간,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.”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수락 연설을 할 때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다.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은 수십 년간 투쟁해 온 흑
-
[뉴스위크]로봇과의 일자리 경쟁 시작됐다
밀레니엄 청년 세대는 일자리를 두고 로봇과 경쟁을 벌이는 첫 세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. 로봇 반대 시위를 벌이는 젊은이들(왼쪽). 지난해 6월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청(DARPA)이
-
‘로봇이 인간 일자리 대체’ 뜨거운 관심
지난 20일(현지시간) 스위스 다보스에서 나흘간 열린 세계경제포럼(WEF) 제46차 연차총회(다보스 포럼)가 23일 막을 내렸다. ‘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’를 주제로 열린 이번
-
[국제] IT 공룡 MS와 구글, 5년째 끌어오던 특허소송 취하
마이크로소프트(MS)와 구글이 현재 진행 중인 특허 소송을 모두 취하하기로 전격 합의했다. 30일(현지시간) MS와 구글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이래 5년째 끌어오던 특
-
버핏·베저스·쿡 총출동 … 시진핑 “개방 확대” 세일즈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마이크로소프트(MS) 본사에서 열린 미·중 인터넷포럼에서 정보기술(IT) 대표자들과 만났다. 앞줄 왼쪽부터 마크
-
[똑똑한 금요일] 인도의 대표 수출품 ‘최고경영자’ 그들에겐 주가드가 있다
2011년 8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는 특이한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. ‘인도의 주요 수출품: 최고경영자들(CEOs)’. 전 세계 다국적 기업의 수장 자리를 속속 꿰차는 인도 출
-
[똑똑한 금요일] 인도계 CEO DNA에는 주가드가 있다
2011년 8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는 특이한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. ‘인도의 주요 수출품: 최고경영자들(CEOs)’.전 세계 다국적 기업의 수장 자리를 속속 꿰차는 인도 출신
-
IT업계 '대나무 천장' 있다…아시안이 임원되기는 백인보다 4배 힘들어
제리 양 야후 공동설립자(대만계),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(인도계), 마이클 양 마이사이먼 설립자(한국계)…. 이들을 보면 아시안이 IT/테크놀로지 업계에서 아주 잘나
-
비정상이 정상 된 세계, 끊임없는 혁신만이 해결책
관련기사 테너 보첼리, 영국 앤드루 왕자도 참석 … 전경련은 통일 테마의 ‘한국의 밤’ 개최 글로벌 리더들의 모임인 제45회 세계경제포럼(WEF)이 21~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
-
MS 윈도우10 공개, 현실과 가상현실 중간단계 느끼게해…'대박'
‘MS 윈도우10’ ‘윈도우10 공개’. [사진 중앙포토] MS 윈도우10 공개가 화제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는 21일 오전 9시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본사에서 윈도
-
MS 윈도우10 공개, 무료 업데이트 어디서 어떻게?
‘MS 윈도우10’ ‘윈도우10 공개’. [사진 중앙포토] MS 윈도우10 공개가 화제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는 21일 오전 9시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본사에서 윈도
-
MS 윈도우10 공개…익스플로러 대체, 어떤 브라우저 쓰나?
‘MS 윈도우10’ ‘윈도우10 공개’. [사진 중앙포토] MS 윈도우10 공개가 화제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는 21일 오전 9시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본사에서 윈도
-
[시론] 성공적인 경영자가 되려면 어떤 학과 가나?
장세진KAIST 경영대학원 교수 대입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부모들은 아마도 지금 어느 대학, 무슨 학과에 지원할까 고민일 것이다. 요즘처럼 취업난이 심할수록 학과 선택에 신중할 수
-
팀쿡 커밍아웃 "내가 자랑스러워"…잡스는 알았나?
‘팀쿡 커밍아웃’. [사진 중앙포토] 애플 CEO 팀 쿡(54)이 언론 기고문을 통해 커밍아웃했다. 실리콘밸리 유력인사들은 잇따라 팀쿡의 용기를 칭찬하고 있다. 지난 30일(현지시
-
팀쿡 커밍아웃 "동성애자라는 사실 자랑스러워"…'애플의 미래는?'
애플 CEO 팀 쿡(54)이 언론 기고문을 통해 커밍아웃했다. 실리콘밸리 유력인사들은 잇따라 팀쿡의 용기를 칭찬하고 있다. 지난 30일(현지시간) 팀쿡은 미국 경제주간지 블룸버그
-
팀쿡 동성애자 커밍아웃에 마크 저커버그 "진정 용감하고 진실한 리더"…찬사 이어져
‘팀쿡’. [사진 중앙포토]마크 저커버그(페이스북 CEO)가 ‘커밍아웃’ 한 팀 쿡(애플 CEO)에게 “진정으로 용감하고 진실한 리더”라고 말했다. 마크 저커버그뿐 아니라 구글,
-
팀쿡 애플CEO 커밍아웃 후 유력인사들 칭찬 잇따라…"용기 있는 진정한 리더"
‘팀쿡’. [사진 중앙포토]애플 CEO 팀 쿡(54)이 언론 기고문을 통해 커밍아웃한 후 실리콘밸리 유력인사들의 칭찬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. 10월30일(현지시각) 팀 쿡은 미국
-
"여성은 임금인상 요구할 필요 없다"
마이크로소프트(MS)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(CEO·사진)가 "여성은 임금 인상을 요구할 필요가 없으며 그저 회사의 임금 지급 시스템을 믿어야만 한다"는 발언으로 거센 비난에
-
MS 차세대 '윈도10' 공개
마이크로소프트(MS)가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·태블릿·게임기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‘윈도 10’을 공개했다. MS는 1일(현지시간) 미국에서 자사의 차세대 운영체제(OS)인
-
사물인터넷 손잡은 LG전자·MS
구본준(左), 나델라(右)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(MS)가 사물인터넷(IoT·Internet of Things)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. 구본준 LG전자 부회장과 사티아
-
돌파구 찾는 삼성·MS … '기브 앤 테이크' 악수
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최고 수뇌부가 만나 기업간거래(B2B)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. 논의된 내용은 내년 초 체결할 양해각서(MOU)로 구체화된다. 22일 업계와 정부
-
페북·아마존 이어 MS까지 … IT 공룡들 게임업체 러브콜
모바일 시장에서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게임이다. 거대 정보기술(IT) 공룡들은 게임 개발업체를 ‘머스트 해브(Must Have)’ 아이템으로 여긴다.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먼저
-
[글로벌 아이] 버릴 줄 알아야 산다
이상렬뉴욕 특파원 영어 표현 ‘레스 이즈 모어(less is more)’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좋아하는 구절이다. ‘단순한 것이 더 아름답다’ 정도로 번역된다. 곁가지를 덜어내고 본